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극도자 절제술 (문단 편집) === 소작 === [youtube(JdhlKVj0atY)] 위의 전기생리학 검사에서 문제 부위가 발견되면 의사가 3D 전기 지도를 봐가며 절제용 카테터로 문제 부위를 태우거나 얼려서 괴사시키게 된다. 괴사시킨 조직은 전기자극이 흐르지 않아 부정맥을 유발하는것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옛날에는 2차원 영상만을 봐가며 카테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졌지만 정확하지 않고 멀쩡한 조직만 태워먹을 가능성이 높았다. 요즘은 발달된 컴퓨터와 소형화된 장비로 3차원 영상으로 카테터의 위치를 봐가면서 더욱 정확하게 문제 부위를 지질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Radiofrequency catheter ablation) 고주파로 조직을 7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심장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주로 전극도자 절제술이라 하면 이 고주파를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방세동]]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정맥에 사용한다. * 냉극도자 절제술(Cryogenic catheter ablation) 콕스-메이즈 수술에 쓰이는 크라이요를 카테터로 옮긴것으로, 조영술로 조직을 극저온 카테터로 냉각시킨 뒤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현재는 상용화가 끝났으며 대부분 심방세동 등 넓은 부위를 풍선과 같이 생긴 카테터로 지지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소작(Ablation)을 마치고 나면 몇분 뒤에 제대로 치료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전기 자극을 주게 된다. 전기 자극을 주었을때 부정맥이 유발되지 않으면 시술이 잘 된것이므로 카테터를 제거하고 바늘을 뽑은 뒤 천자부위를 지혈하게 된다. 수면마취를 하였다면 어지러울수 있으니 도와달라고 말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